『요양보호사가 깨달은 후회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법』 저자, 권순여 작가가 9월 3일 MBS 뉴스대장 출연하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소소한 행복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책 소개를 이어갔다.
권 작가는 52세의 나이에 중학교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했고 끝내, 65세에 검정고시를 당당히 합겹했다는 일화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또, 특히 요양보호사로 지내며 마주한 ‘죽음의 순간’에 대해 책을 써보기로 결심한 그녀는 『요양보호사가 깨달은 후회 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법』에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소소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고 책 이야기를 듣던 진행자 박민서 대장 눈시울이 붉혀지기도 했다.
한편 권 작가가 출연하는 뉴스대장은 매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씩 방송되며 현재 영상은 유튜브 ‘뉴스대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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